'기운의 조율'展  


전시기간 : 2017. 05. 11(목) ~ 07. 05(수)

전시장소 : 아트센터쿠

참여작가 : 곽 훈, 구본창, 김태호, 김호득, 정 철


추상표현주의, 여백, 공간, 교감의 순간 포착... 곽 훈, 구본창, 김태호, 김호득, 정 철. 각기 다른 장르에서 한국 현대화단을 대표하는 5인의 작가들이 ‘기운의 조율’전에 모였다.

이들은 서로 다른듯하지만 인간의 근원적인 존재와 생명에 관한 표현을 확장해 나가는 동질성을 추구한다. 인간본능에 입각한 과감하면서 직접적이며 자유로운 화풍은 커다란 울림이 있다. 한국화를 기반으로 무한한 확장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채울수록 공허해지고 비울수록 꽉차 오르는 느낌을 준다. 이들은 형태의 왜곡에 그치지 않고 형태가 완전히 해체될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는 순수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그려나가고 있다. 에너지를 드러내는 이들의 작품은 보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움에 대한 경외심을 준다.

이번 '기운의 조율'전은 현대회화의 다양성을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